키다리그룹, 정안알밤휴게소 "사랑의 밥" 「한끼100원 나눔운동」 재개 및 발대식 행사를 여러 귀빈을 모시고 진행하였습니다.
○ 행사일시 : 2023.06.14(수) 오전11:00
○ 행사장소 : 정안알밤(하)휴게소
키다리그룹, 정안알밤휴게소 "사랑의 밥" 「한끼100원 나눔운동」 은 정안알밤휴게소의 식사류 매장에서 '우동, 라면, 공기밥'을 제외하고 한끼의 식사류를 판매할 때 마다 100원씩 자체적으로 모금한 금액으로 "다문화가정, 결손가정, 불우이웃" 청소년들의 희망과 용기를 복돋아 꿈을 이루도록 해주자는 사명을 갖고 2018년 9월 4일에 발대식을 갖고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키다리그룹, 정안알밤휴게소 "사랑의 밥" 「한끼100원 나눔운동」 의 모금액 및 지원내용을 살펴보면,
첫해인 2018년(2018.09.04~12.31, 4개월간) 28,200,400원을 모금하였고,
2019년(2019.01.01~12.31, 1년간)은 85,749,900원을 모금하여 금액 총 113,950,300원이 적립되었습니다.
모금액은 2019년과 2020년 2회에 걸쳐 천주교 대전교구 사회사목국와 사회복지국에 기부하였으며, 사회사목국과 사회복지국에서는 가난하고, 소외된 청소년 약 408명에게 장학금, 의료비 등 여러 가지 지원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2020년 2월부터 전혀 예상하지못한 코로나-19로 2020년 4월부터 약 3년간 잠정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23년 5월 5일 팬데믹 해제를 발표하였고, 정부도 2023년 6월 1일부터 코로나-19 분야별 대응 완화조치를 시행함에 따라, 그간 중단되었던 정안알밤휴게소 "사랑의 밥" 「한끼100원 나눔운동」 재개 및 발대식을 갖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