껌·전단지 등 배포하며 졸음운전 예방 캠페인

 
서울-양양 고속도로 홍천휴게소 직원들이 졸음예방 껌과 졸음운전의 위험성을 알리는 전단지 등을 배포하며 졸음운전 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홍천휴게소 제공

서울-양양 고속도로 홍천휴게소는 단풍철을 맞아 졸음운전 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홍천휴게소 서울·양양방향은 이날 고속도로에서의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휴게소를 찾은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졸음 예방 껌과 졸음운전의 위험성을 알리는 전단지 등을 배포했다.

졸음운전 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는 이연덕 홍천휴게소장은 “고속도로에서 일어나는 교통사고 중 졸음운전 사고는 사망자가 많은 위험한 사고”라며 “매월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해 고객들이 좀 더 안전한 운행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홍천=이건용 기자 lgy@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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