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집중호우 피해 극복을 위한 나눔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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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집중호우 피해 극복을 위한 나눔 이어져

  • 승인 2023-08-05 12:03
  • 박종구 기자박종구 기자
집중호우 피해 기탁 사진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4일 밝혔다.<사진>

먼저 ㈜세원글로벌(대표 김용석), 공주고총동문회(회장 이인기), 더한식품(주)(대표 명노신), 공주시기업인협의회(회장 김숙자), 키다리식품(주) 정안알밤(상.하)휴게소/주유소(회장 이명수)에서 각각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공주시농공단지입주기업협의회(회장 이성로)에서 900만원 상당, 공주의료원 임직원 일동이 594만원 상당, 공주시 의용소방대연합회에서 43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또 공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제공업체인 베이커리밤마을(대표 김인범)에서는 수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공주시청 직원들을 위해 밤파이 582상자와 함께 700만원 상당 물품과 감사의 편지를 보내왔다.



이밖에 우먼패키지에서 1500만원 상당, 지천펌프공업, 한일에코산업에서 각각 1천만원 상당, 송파구전통시장상점가상인회연합회에서 200만원 상당, 공주시청 2014년 동기 일동, 정안 윤성본농장에서 각각 50만원 상당, 정안 윤성농장에서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강서구 충청향우회에서 이불 200장, 당진시에서 백미 10kg 100포, 공주시테니스협회에서 박카스 1,800개, 한우협회에서 곰탕, 육포 세트 90박스, 한마음선원 공주지원에서 백미 10kg 200포를 전달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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