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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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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키다리식품(주), 코로나19 대응 취약계층 ‘세이면’ 기부 2020-03-09

<발췌: 뷰어스, 2020.03.09>


(사진=대한적십자사)


식품(면류) 전문제조 및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 전문 기업 키다리식품(주)(대표이사 이명수)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자사 제조 즉석생소면 제품인 ‘세이면(세상을 이롭게 하는 면)’ 4,800개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외부활동이 어려워지면서 식생활에 곤란을 겪고 있을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어려움 속에서도 이웃을 생각하는 키다리식품(주)의 마음이 담긴 ‘세이면’을 서울시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을 위해 ‘세이면’을 기부한 키다리식품(주)은 ‘키다리 아저씨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도움을 전하는 기업’을 기업이념으로 삼고 ‘한끼 백원 나눔 운동’, ‘키다리 장학재단’ 등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올해 2월부터 편의점 CU에서 판매되고 있는 즉석생소면 제품인 ‘세이면’을 비롯해 다양한 면제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이명수 키다리식품(주) 대표이사는 “키다리식품(주)은 ‘키다리 아저씨’의 마음으로 이웃에 사랑을 전하는 기업입니다. 이번 코로나19 감염병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문식품 제조 기업인 키다리식품(주)이 할 수 있는 일을 찾다가 취약계층을 위한 간편식 기부를 결정했습니다. ‘세상을 이롭게 하는 면’이라는 뜻을 가진 ‘세이면’이 그 이름처럼 거동이나 외출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적십자 서울지사는 27일부터 전국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한 특별 성금 모금을 실시하고 있다. 모금된 성금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방역활동, 위생물품 및 구호물품 지원, 의료물품 지원 등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