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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천안논산고속도로 정안알밤휴게소, 직원들의 신속 대응으로 고귀한 생명 구해 2019-10-11

<발췌> 충남일보(2019.10.11)

정안알밤휴게소 전경. 



천안논산고속도로 정안알밤휴게소가 직원들의 신속 대응으로 고귀한 생명 구해 119에 후송조치하는 모습.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방향 정안알밤휴게소(소장 서명교)가 고객이 갑작스런 복통 호흡 곤란으로 자칫 생명에 위험을 초래한 고귀한 생명이 직원들의 발빠른 대처 능력으로 위기를 극복해 감동이 커지고 있다.

지난 9일 오후 4시50분 정안알밤휴게소를 찾은 60대 여성은 가을 시즌 축제를 맞아 관광을 마친 후, 집으로 귀가 중에 잠시 정안알밤휴게소를 찾아 정착했다. 그러나 당시 이 여성은 갑작스런 복통에 의해 호흡곤란으로 이어지면서 사경을 헤매 생명에 위험이 초래되는 상황을 맞게 됐다.

이때 함께 동석한 일행들에 의해 곧바로 휴게소 직원들에게 이를 알렸다. 때마침 정안알밤휴게소에는 서명교 소장과 직원들이 항상 주.야 불시에 불어닥칠 위험에 대비하는 대기조를 편성, 근무에 임한 터라 이날도 발빠른 현장 출동이 전개됐다. 

이들 직원들은 우선 고객의 상태를 살펴봤다. 이어 환자 상태에 따라 의식을 되찾을 수 있도록 자가호흡과 심페소생술, 기도 페쇄 처리법 등을 활용에 나섰다. 이런 대처가 기도를 막고 있는 오물을 토출해냄으로써 환자는 우선 자가호흡이 일부 가능해 생명을 되찾는 위험을 모면하게 됐다. 이어 119에 곧바로 인계까지 마쳤다.

특히, 정안알밤휴게소는 타 휴게소와 달리 유일하게 다양한 먹거리를 비롯 주변 환경이 웅장한 숲으로 즐비돼 있어 가족들과 함께 잠시 휴식처로 최상이다. 이런 환경이 고객들에게 최대 활용되면서 큰 인기를 모은다. 여기에 직원들의 친철도 향상도 으뜸으로 남겨 많은 고객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이곳 정안알밤휴게소는 매년이면 수만명의 고객이 찾곤 한다. 이런 가운데 정안알밤휴게소는 지난달에도 잠시 이곳에 들러 휴식을 취하던 고객이 갑작스런 복통으로 사경을 헤매면서 생명에 위험이 초래된 바 있다. 하지만 당시 직원들에 의해 심페소생술이 시행되면서 고귀한 생명을 살려냈다.

서명교 소장은 "항상 고객이 우선이란 슬로건이 전직원들의 몸에 이미 배여 주.야 항상 순찰을 통해 긴장된 근무 태세를 느출 수 가 없는 상태"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은 고객들의 위험에 사전 예방을 위해 긴장의 끈을 늦출 수 가 없는 최선의 대처방안들을 철저히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환자의 경우 현재 후송에 따라 천안 단국대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로 호전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