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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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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홍천휴게소 숲치유 프로그램 참가 2019-07-04

<발췌: 월간 로드 2019년 07월호> 


한국도로공사 강원본주에서 불특정 다수 고객을 상대하는 휴게시설 감정근로자의 스트레스 해소 및 예방 등 고객 점점직원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매우 뜻깊고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홍천(서울방향, 양양방향)휴게소 신형진 소장과 문미경, 백지연 사원 등이 숲 힐링 캠프에 다녀오게 되었다. 같은 일상과 업무가 반복되는 현대사회에서 스트레스란 늘 사회인에게 따라다니는 달갑지 않은 감정이다. 그 중에서 특히 타인과 소통해야 하는 휴게시설 근로자는 감정소비가 더 많은 것이 사실이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그런 근자의 마음을 헤아려 근로자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예방 및 완화시켜 주기 위하여 숲 힐링 캠프를 추진하였다. 인제에 위치한 자작나무 숲에서 산림 숲치유를 접목하여 근로자의 심리적 안정 도모 및 면역력을 증진 시켜 주기 위함이였다. 근로자가 숲의 음이온, 피톤치드 등 산림이 가지고 있는 치유인자를 통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되찾고 재충전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일정 중 심리치유 에세이 <너의 악보대로 살면 돼>의 저자 김진수 교수의 강연은 트래킹을 통해 좋은 감정들을 채우고 스스로 감정을 통제하는 법을 배우는 시간이었고, 자작나무숲의 투래킹은 생각보다 험난하고 힘들 길이었지만 참여자들에게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준 뜻깊은 프로그램이었다. 

감정소비가 큰 휴게소 직원들에게 이프로그램으로 신체적, 정신적으로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시간이었다. 숲 치유에 참가한 홍천휴게소 신형진 소장은 좋은 시간을 마련해준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와 홍천휴게소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근무지의 복귀 후 근무능력의 효율성을 높이고 근로자의 주관이 더 견고해길 수 있는 힐링 캠프였다."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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