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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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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곡성기차마을(순천)휴게소 나눔 봉사 2019-07-04

<발췌: 월간 로드 2019년 07월호>


한국도로공사 호남고속도로 소재 키다리식품이 운영하는 곡성기차마을(순천)휴게소는 전남 담양군 소재 태암마을에서 '휴게소 음식과 함께하는 '희망더하기 돌봄 프로그램'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곡성기차마을(순천방향)휴게소,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전남자원봉사센터 등 봉사자 30여명이 함께 했다. '희망더하기 돌봄 프로그램'행사는 봉사자들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건강한 음식 재료를 준비하여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 요리와 식사를 함께 하는 소통형 나남봉사 활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호남고속도로 곡성(순천방향)휴게소에서 '보쌈과 홍어무침' 등을 메뉴로 한 요리봉사 외에도 광주전남본부 어울림 색소폰 동호회의 색소폰 합주와 독주의 재능기부까지 선보여 봉사활동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따뜻한 마음과 음식. 그리고 음악연주가 함께 한 곡성(순천)휴게소의 이번 활동이 다른 휴게소들에게도 퍼저나가 사랑과 희망의 나뭄 활동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곡성기차마을(순천)휴게소 관계자는 "앞으로 따뜻한 손실을 필요로 하는 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의 다양하고 건강한 음식을 나누며 서로 소통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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