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천주교대전교구, 2020.07.15>
교구장 주교는 7월 15일(수) 오후 3시 ‘키다리재단 한 끼 100원 나눔 운동’ 적립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된 적립금은 총 75,749,900원으로 천안·논산 간 고속도로 상·하행 방향 정안휴게소에서 한 끼의 식사를 판매할 때마다 100원씩 모금한 금액이며, 전액 사회사목국(국장 나봉균 신부)에 전달되어 교구 내 청소년들(다문화가정 포함)을 위한 장학금과 지원사업 등 사회공헌 사업에 쓰이게 된다.
키다리그릅(대표 이명수 아벨, 교구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22대 회장 역임)은 2018년 9월 키다리재단을 출범하고 교구장 주례의 미사를 봉헌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