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아시아경제, 2020.04.28>
한국도로공사 보은지사 관내 속리산(청주)휴게소를 운영하고 있는 키다리식품(대표 이명수)은 4월 23일(목)부터 코로나19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방침을 적극 실천하고 고객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드라이브스루(Drive-Thru)’를 운영중이다.
최근 비대면 소비문화를 반영한 고속도로휴게소 휴게소의 ‘드라이브스루(Drive-Thru)’ 첫 사례로, 고객 안전 및 휴게소 영업활성화에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번 속리산(청주)휴게소의 ‘드라이브스루(Drive-Thru)’ 매장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승차구매방식으로 시행되며, 매장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판매자가 위생장갑과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위생·방역조치도 철저히 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보은지사에서는 속리산(청주)휴게소 ‘드라이브스루(Drive-Thru)’의 안전을 위해 라바콘 및 안전에 대비한 물품을 지원하여 드라이브스루의 활성화에 도움을 주 었다.
보은지사 및 휴게소 관계자는 “속리산(청주)휴게소에서는 정부의 코로나 대응지침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비대면 소비문화를 반영한 드라이브스루(Drive-Thru)를 통한 매장을 오픈하였습니다. 더욱 고객님들의 입장에서 보다 더 안전한 방법으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며,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는 휴게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전했다.
